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사랑받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 지식을 얻게 된다. -윌슨 마즈너-

영상 24

백일홍

2022.9.24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화기가 길어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학명은 Zinnia violacea Cav.이다. 높이는 60∼90㎝이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 난형이다. 또,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 두상화서에 달리며 6∼10월에 걸쳐 계속 핀다. 꽃은 본래 자주색 또는 포도색이었으나 원예품종에는 녹색 및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 색의 것이 있다. 종자로 번식한다. 백일홍은 본래 보잘것없는 잡초였으나 독일사람 진(Zinn)이 발견한 이래 인도·프랑스·영국·미국의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개량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재위(李載威)의 『물보(物譜)』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도래경로는 알 수 없으나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

영상/꽃 사진 2022.09.24

창(窓)넘어 시가지(市街地)

2022년 3월 19일 아직 3월인데 여름처럼 뭉게구름으로 하늘을 장식했다 중앙로네거리(구 대구은행본점 건너편)에 재건축사업으로 스타비앤비, haus.D 오피스텔 고층건물이 들어서 시야가 가려잘 보이던 팔공산 갓바위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팔공산정상엔 잔설이 남아있다 구 적십자병원 부지에 새건물을 짓기위해 정지작업 중이다

영상/일반사진 2022.03.19

옵바위

2021년 12월 21일 위치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고성 공현진 포구는 일출, 철새관람, 겨울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공현진 포구는 방파제 옆 옵바위 일출은 추암, 정동진 등 강원도의 일출명소와 견줘 손색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경상도에서는 워낙 거리가 멀고 많이 알려진곳이 아니라 호젓하게 즐길수 있어 좋다.벼르고 간곳이지만 날씨도움을 받지못해 이틀밤을 묵었지만 구름으로 덮힌 잿빛 하늘을은 끝내 열어주지 않아서 일출은 실패하고 귀가했다. 또 한번 도전해봐야지....

영상/일반사진 2022.03.02

함안 해바라기 꽃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해바라기 꽃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2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고 강한 털이 있으며, 잎은 넓은 달걀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게 난다. 8~9월에 노란색의 둥글고 큰 꽃이 줄기 꼭대기에 피고,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燈油)로 쓰거나 식용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서 분포한다. 학명은 Helianthus annuus이다(출처 : 백과사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영상/꽃 사진 2017.09.06